극히 교묘한 장인의 형용. 영(영) 땅의 사람이 코 끝에 백토를 바랐을 때, 석(石)이라는 장인이 도끼를 휘둘러서 바람을 일게 하여 코 끝에 바른 백토를 깎아 냈으나 코를 다치지 않았다는 고사. -장자 덜미에 사자(使者) 밥을 짊어졌다 , 생사의 기로에 처하여 있음을 이르는 말. 한집안에 김 별감 성을 모른다 , 자세히 살펴보지 아니하고 대강 보아 넘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인체는 어떤 기관이든 사용하지 않으면 그렇게 빨리 약화되고 퇴행하는 것이다. 인간은 본래 강인한 노동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갑자기 너무 편해진 것이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신경세포도 강해진다. 운동은 실로 건강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김정문 도둑놈이 개에게 물린 셈 , 봉변을 당하여도 자기에게 잘못이 있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isperse : 분산시키다, 헤쳐 버리다, 갈라지다오늘의 영단어 - firebomb : 화염병사랑한다는 것은 자기를 넘어서는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운명은 휘둘리는 말 꼬랑지처럼 순식간에 바뀔 수 있다. -잭 캔필드 Honesty is the best policy. (정직은 최상의 계책이다.)